간단 요약
- 에이브 생태계 내 거버넌스 갈등이 심화되며 핵심 개발사 BGD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BGD는 에이브 v3가 핵심 수익 기반이라며 v4를 공식 기술 기반으로 명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 이 같은 소식 이후 에이브는 장중 한 때 토큰 가치 6% 이상 하락 후 현재 122.50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 생태계 내 거버넌스 갈등이 핵심 개발사의 계약 종료 선언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에이브 탈중앙화조직(DAO)와 함께 에이브 개발 및 유지를 맡아왔던 개발사 보어드 고스츠 디벨롭핑(BGD)는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BGD가 재계약을 거부한 배경에는 '에이브 v4'로의 전환 계획이 담긴 거버넌스 제안이 깔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GD는 "현재 버전인 v3는 에이브 생태계의 핵심 수익 기반이자 완전히 기능하는 시스템"이라며 "v4를 프로젝트의 공식 기술 기반으로 명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BGD는 대출 조건 조정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을 강제적으로 v4로 이동하도록 유동한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에이브는 장중 한 때 6% 이상 하락하며 115달러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하락폭을 일부 회복해 전일대비 1.27% 하락한 122.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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