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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美·이란 분쟁 속 전통자산 출렁거려…탈중앙화거래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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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중동 분쟁 격화 속 글로벌 금융 자산이 출렁이는 가운데 가상자산 기반 탈중앙화거래소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원유·금·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거래량이 주말 사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 블룸버그는 주말에도 24시간 무기한 선물비트코인(BTC)이 헤지 수단이자 가장 높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활용됐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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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생성
사진=AI생성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 자산이 출렁거렸다. 전통 금융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탈중앙화거래소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거래되는 원유 무기한 선물 상품은 주말 사이 배럴당 70달러 선까지 오르며 5% 안팎의 변동성을 기록했다. 금, 은은 각각 온스당 5323달러(+1.3%), 94.9달러(+2%)로 상승했다.

거래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은 무기한 선물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억2700만달러 이상 거래됐다. 금도 약 1억7000만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무기한 선물은 만기가 없는 가상자산 기반 파생상품으로, 24시간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 블룸버그는 "전통 금융시장이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주말에도 즉각적인 가격 형성이 가능한 탈중앙화 거래소를 투자자들이 헤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스 윈터뮤트 장외거래 책임자는 "중동 지역 기낮ㅇ이 고조되면서 가상자산은 매도 압력을 받은 건 맞지만, 24시간 거래되는 비트코인(BTC)이 사실상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 역할을 했다"라며 "주말 동안 투자자들이 거시적 리스크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거나 헤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장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례는 원자재를 포함한 더 많은 자산군이 24시간 거래돼야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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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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