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2026년 3월 STRC 영구 우선주 월 배당률 11.5% 상향 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회사 측은 STRC 배당률을 매월 조정해 액면가 100달러 부근 거래와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 퐁 레 CEO는 지난해 영구 우선주로 70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올해는 보통주 발행 대신 우선주 중심 자본 조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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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대량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2026년 3월 STRC 영구 우선주의 월 배당률을 11.5%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25bp(0.25%포인트) 인상으로, 최근 가상자산 시장 조정과 거시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단행됐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X를 통해 STRC의 3월 월 배당률이 11.5%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STRC는 만기가 없는 영구(Perpetual) 우선주로, 특정 시점에 상환할 의무가 없으며 배당률은 매월 조정되는 변동형 구조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STRC 배당률은 액면가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월 단위로 조정된다. 배당금은 매월 지급되며, 다음 지급일은 3월 31일이다.
앞서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 "지난해 스트래치 및 영구 우선주를 통해 70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는 전체 우선주 시장의 33%에 해당한다"며 "올해는 보통주 발행 대신 우선주 중심의 자본 조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회사는 매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은 약 23% 하락했으며, 비트코인 대량 보유 상장사에 투자하는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스탠다드 기업 ETF(OWNB)도 16%가량 내렸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우선주를 통한 자금 조달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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