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2년 내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 대부분이 손실 구간에 진입해 있으며 중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 단가 대비 현재 가격이 낮은 수준에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아래로 하락해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실 구간에 진입할 경우 심리적 과매도 영역으로 해석될 수 있고 과거 사이클에서도 이와 유사한 구조에서 중장기 바닥이 형성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 크립토 댄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자금 흐름, 기관 참여 비중 확대, 거시경제 변수 등 복합 요인이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규모 손실 구간이 시장 바닥 형성 임박 신호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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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내 비트코인(BTC)을 매수한 이들 대부분이 손실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저평가 구간에 근접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댄(Crypto Dan)은 "최근 2년 동안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해 있다"며 "이는 중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 단가 대비 현재 가격이 낮은 수준에 형성돼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투자 시장의 심리 구조에도 주목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시장 참여자 다수가 큰 수익을 기록하는 구간 이후 급격한 조정이 뒤따르는 반면, 광범위한 손실 구간이 형성될 경우 매도 압력이 상당 부분 해소되며 이후 상승장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아래로 하락해 초장기 보유 물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실 구간에 진입한다면, 이는 심리적 과매도 영역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봤다. 과거 사이클에서도 유사한 구조에서 중장기 바닥이 형성된 사례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그는 현재 시장 구조가 과거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댄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자금 흐름, 기관 참여 비중 확대, 거시경제 변수 등 복합 요인이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단순한 과거 패턴 반복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대규모 손실 구간이 반드시 즉각적인 반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 바닥 형성이 임박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는 충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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