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덱스, DIME 출시 예고…기관형 온체인 선물거래소 행보 강화
간단 요약
- 파라덱스가 네이티브 토큰 'DIME' 출시를 앞두고 온체인 환경에서 기관형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거래소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파라덱스는 리테일 사용자 대상 수수료 0원 정책, 최대 50배 레버리지, 온체인에서 기관급 유동성과 거래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4년 2월 메인넷 공개 이후 누적 거래량 약 2518억달러, OI 약 5억5000만달러, TVL 1억6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했고, DIME이 온체인 파생 인프라 확장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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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형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거래소(Perp DEX) 파라덱스(Paradex)가 네이티브 토큰 'DIME(다임)' 출시를 앞두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파라덱스는 최근 공개한 자료를 통해 주요 사업 지표와 함께 다임 토큰 발행(TGE)을 기점으로 한 전략적 전환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회사는 온체인 환경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거래 정보 노출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록체인 특성상 포지션 규모와 청산 구간 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밀성 중심 아키텍처와 자기수탁 기반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거래 구조 측면에서는 리테일 사용자 대상 수수료 0원 정책과 자동 디레버리징(ADL) 미적용, 가격 개선(RPI) 구조 등을 도입해 체결 품질을 높이고 불리한 거래 환경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100개 이상 마켓과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온체인에서도 기관급 유동성과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과 지표도 확대되는 추세다. 2024년 2월 메인넷 공개 이후 2026년 2월 21일 기준 누적 거래량은 약 251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오픈인터레스트(OI)는 약 5억5000만달러, 총예치자산(TVL)은 1억6000만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누적 가입자는 7만명을 넘어섰고, 최근에는 일 거래량이 30억달러를 상회한 날도 있었다.
다임은 파라덱스 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향후 현물·옵션·실물자산(RWA) 등으로 확장되는 온체인 금융 생태계에서 네트워크 사용성과 참여자 인센티브를 연결하는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다임이 단순한 거래소 토큰을 넘어 온체인 파생 인프라 전반의 확장을 상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라덱스는 기관 대상 크립토 파생 유동성 네트워크 '패러다임(Paradigm)' 팀이 인큐베이팅한 프로젝트로, 2021년 점프 캐피탈과 알라메다 벤처스 주도로 35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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