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낸스 리서치는 이란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 상승세가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 유가가 110달러 이상에서 오래 유지되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 향후 90일이 비트코인이 기술주와 같은 리스크 자산에서 디지털 금 내러티브를 되찾을지 가늠할 중요한 기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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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이란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는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에 중요한 변수는 유가 자체가 아닌 유가가 110달러이상에서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다"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물량은 하루 약 400만배럴로 평상시보다 대폭 감소했다"며 "유가가 110달러 이상 지속될 경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유가 상승세가 연쇄 반응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유가 상승세는 인플레 상승으로 이어져 실질금리를 변화시키고 시장의 내러티브를 전환시킬 수 있다"며 "향후 90일은 비트코인이 계속 기술주와 같은 리스크 자산으로 움직일지 '디지털 금'의 내러티브를 되찾을지를 결정 짓는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56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65% 오른 6만 9314.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64% 상승한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