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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 공식 지명…상원 인준 절차 돌입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BTC)에 우호적인 케빈 워시를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공식 지명했다고 밝혔다.
  • 워시는 비트코인을 "40세 이하 세대에게 새로운 "이자 "시장에 신호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해왔다고 전했다.
  • 워시 지명안은 상원 인준 절차에서 민주당 일부의 반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 통과 시 CFTC 감독 권한 확대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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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버 인스티투션 유튜브 갈무리
사진=후버 인스티투션 유튜브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BTC)에 우호적 입장을 밝혀온 케빈 워시(Kevin Warsh)를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공식 지명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임명하기 위한 지명안을 상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워시는 의장 임기 4년과 연준 이사 임기 14년을 맡게 된다.

워시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이후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경제학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워시는 2021년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금 가격은 더 상승했을 것"이라며 "40세 이하 세대에게 비트코인은 새로운 금"이라고 말했다.

또 2025년 후버연구소 인터뷰에서는 "비트코인은 정책 입안자들에게 시장의 신호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비트코인은 나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현재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의 의장 임기는 5월 15일 종료된다. 다만 그는 2028년 1월까지 연준 이사직은 유지할 수 있다.

워시 지명안은 상원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하며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 직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앞서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인준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추가 위원 후보는 상원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될 경우 CFTC의 감독 권한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해당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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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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