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오는 4월 외국인 대상 바이낸스페이·서클 협업 결제 서비스 출시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다날은 바이낸스페이와 서클과 협력해 4월 외국인 전용 통합 결제·정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정산 통화로 USDC, 결제 자산으로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가상자산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고 정산 속도와 자산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 선불카드 K.ONDA(콘다)BC카드 결제망에 적용돼 관광 서비스 외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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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날
사진=다날

통합결제 기업 다날이 바이낸스페이와 서클과 협력해 방한 외국인을 위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

5일 다날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 바이낸스페이(Binance Pay)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과 협력해 외국인 전용 통합 결제·정산 서비스를 4월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에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별도의 환전 과정 없이 보유한 디지털자산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산 통화로는 서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가 사용된다.

다날은 "이번 구조를 통해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자산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고 정산 속도와 자산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 외국인 선불카드 'K.ONDA(콘다)'에 적용될 예정이다. 콘다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과 편의점, 의료 컨시어지 센터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실물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BC카드 결제망과 연동돼 온라인 결제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단기 체류 외국인도 배달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쇼핑, 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국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날은 향후 이번 결제·정산 시스템을 관광 서비스 외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바이낸스페이와의 국내 첫 연계 사례라는 점에서 여러 기업들이 협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날 관계자는 "다날의 결제 인프라와 바이낸스, 서클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결합한 모델"이라며 "방한 외국인에게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국내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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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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