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상원의원이 백악관 관계자가 이란 공습 관련 내부정보, 예측시장을 활용해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에서 미국의 이란 공격에 10만달러 이상 베팅한 이례적인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를 통해 전쟁, 부패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버블맵스와 듄애털리틱스 분석 결과 폴리마켓의 이란 공습 및 지정학 관련 베팅으로 최대 120만달러 수익과 4억 2540만달러 규모 자금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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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머피(Chris Murphy) 미국 상원의원이 일부 백악관 관계자가 이란 공습 관련 내부정보를 활용해 예측시장에서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머피 상원의원은 엑스(X)를 통해 "지난 금요일 몇몇 사람들이 폴리마켓에서 미국이 이튿날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는 데 10만달러 이상을 베팅하는 이례적인 거래를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폴리마켓은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다. 머피 상원의원은 "백악관 관계자들이 전쟁을 통해 비밀리에 이익을 챙기고 있다"며 "이란 전쟁은 새로운 형태의 부패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블록체인 분석업체 버블맵스는 최근 폴리마켓에서 이란 공습 관련 베팅으로 총 12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백악관 내부자 계정 6개를 확인했다. 해당 계정의 지갑은 대부분 이란 공습 직전 24시간 동안 베팅을 위한 자금이 입금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듄애털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폴리마켓 이용자들은 지난주 지정학 관련 베팅에 4억 2540만달러를 투입했다. 직전 주(1억 6390만달러) 대비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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