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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대비 감독체계 준비…바젤 암호자산 규제 도입 검토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가능성에 대비해 가상자산 관련 감독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감독 방안의 핵심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암호자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건전성 규제' 도입 검토라고 밝혔다.
- 당국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업권 간 자금 이동 가속화 속에서 소비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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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가능성에 대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감독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글로벌 규제 기준에 맞춘 건전성 규제를 도입해 은행의 암호자산 위험노출 관리 체계를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은행의 가상자산 발행 및 활용에 대한 감독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제시한 '암호자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건전성 규제' 도입 검토다. 은행이 보유하거나 취급하는 가상자산의 위험도를 자본 규제 체계 안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기준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제도권 금융권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업권 간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은행의 경영 환경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