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주가 급등…스테이블코인 확산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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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번스타인(Bernstein)이 써클 주식(CRCL)에 대해 '아웃퍼폼(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19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 써클 주가는 올해 들어 약 49% 상승했으며 번스타인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도 약 6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통과와 USDC 시장 점유율 확대가 낙관적 전망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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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Circle)의 주가가 올해 들어 크게 상승하며 월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써클 주식(CRCL)에 대해 '아웃퍼폼(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향후 12개월 기준 전망치다.

써클 주가는 올해 들어 약 49%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사실상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100 지수는 약 1% 하락했다. 특히 주가는 2월 초 약 50달러 수준에서 반등한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 종가는 118.17달러로 약 5.7% 상승 마감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03억달러 수준이다.

번스타인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도 약 6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낙관적 전망의 배경으로는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대가 꼽힌다. 특히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가 마련되면서 기업들의 활용이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025년 미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준비금 요건, 공시 기준, 감독 체계 등을 규정해 달러 연동 토큰 발행과 활용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제시했다.

써클의 핵심 사업은 스테이블코인 USDC다. 써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의 유통 규모는 약 780억달러로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금융권과의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블랙록은 USDC 준비자산을 운용하는 '써클 리저브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BNY멜론은 준비금 주요 수탁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피델리티와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금융기관도 써클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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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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