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중동 해역에서 화물선 3척이 공격당하고 호르무즈 해협 인근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봉쇄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장악과 추가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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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12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동 해역에서 화물선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1(현지시간) 미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화물선 3척이 이란 해안에서 발사체에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화물선 3척 중 1척은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전원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무역로다. 이란은 최근 미국·이스라엘 공습 이후 "석유를 한 방울도 내보내지 않겠다"며 해협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도 설치했다.
이에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이란 측의 기뢰 부설 함정과 기뢰 저장 시설을 타격해 저지에 나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추가 군사 개입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