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와이즈는 기관 투자자의 이더리움(ETH)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가격이 신고가 대비 약 58% 하락했음에도 포지션이 견조하다고 밝혔다.
- 비트와이즈는 이더리움 상장지수상품(ETP) 보유량이 신고가 대비 약 10% 감소에 그쳤고, DAT 기업의 매수 및 구조적 수요가 향후 이더리움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비트와이즈는 클래리티법 통과 가능성,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율 사상 최고치(30.76%) 등이 장기적인 상승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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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의 이더리움(ETH)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유럽은 엑스(X)를 통해 "이더리움은 2025년 8월 말 기록한 신고가(ATH) 대비 약 58% 하락했다"며"(단)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비트와이즈는 "(최근) 이더리움 하락의 주요 원인은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라고 짚었다. 그러면서"(반면 기관투자자의) 이더리움 상장지수상품(ETP) 보유량은 신고가 대비 약 10% 감소하는데 그쳤다"며 "기관 투자자들이 평균 매입단가 대비 손실 상태에 있음에도 장기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자금을 쉽게 이탈시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 동향도 언급했다. 비트와이즈는 "DAT 기업 역시 이더리움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며 "(DAT 기업의) 2025년 하반기 이후 월간 신규 매입 규모는 매달 신규 순발행 공급량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이같은 구조적 수요는 향후 이더리움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관의 매수세에 대해선 "규제 명확성에 대비한 포지셔닝"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는 "시장에선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 통과 가능성이 이더리움 가격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역시 장기적인 상승 촉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격이 대폭 하락했지만 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율은 사상 최고치인 30.76%까지 상승했다"며 "검증자 진입 대기열도 탈퇴 대기열보다 꾸준히 길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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