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앨라배마 법원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반테러법(ATA) 관련 소송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는 이번 판결이 중요한 법적 이정표라며 규제 준수와 테러 자금 조달 의혹은 신뢰할 수 있는 증거로 입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이어 두 번째 승소 판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보안, 투명성, 법을 준수하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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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법원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반테러법(ATA) 관련 소송을 기각했다.
엘리너 휴즈(Eleanor Hughes) 바이낸스 법률 고문은 엑스(X)를 통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이어 앨라배마의 미국 연방 법원에서도 2번째 승소 판결을 확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 법원은 이날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규제 준수 및 테러 자금 조달 관련 소송을 기각했다. 비인크립토는 "앨라배마 법원은 소송이 법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모두 결함이 있다고 판단해 청구를 기각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측은 "이번 판결은 바이낸스에 있어 중요한 법적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휴즈 고문은 "규제 준수나 테러 자금 조달과 관련된 의혹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지만 단순 수사나 추측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통해 입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법적 시스템을 악용해 우리 산업을 공격하려는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은 최근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반테러법 관련 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해당 소송은 바이낸스와 창펑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를 대상으로 제기됐다. 바이낸스 측은 "앞으로도 보안, 투명성, 법을 준수하는 운영에 변함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