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파월에…OG 고래, 하루만 1.2억달러치 비트코인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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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정 이후 OG 고래들이 약 1억 20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5% 이상 급락하며 한때 7만달러를 하회해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고금리 장기화' 서사 강화로 투자자들이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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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인 고래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이후 1억 2000만달러 규모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19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최소 2명의 OG 고래가 이날 새벽 비트코인 약 1650개를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가치로 1억 18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매도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기준 전일 대비 5% 이상 급락하며 한때 7만달러를 하회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하락세는 연준의 매파적 금리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 위험자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고 전했다.

자산운용사 21셰어즈의 맷 메나(Matt Mena) 암호화폐 분석가는 코인데스크에 "끈질기게 이어지는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비용 상승세로 인한 그림자로 '고금리 장기화' 서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며 "이에 투자자들은 조기 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한 기대를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했다.

#하락세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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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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