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금은 중앙은행 매수,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 중심 수요에 의해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 측면에서 금과 비트코인의 병행 보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린 알든은 향후 3년간 비트코인이 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을, 레이 달리오는 금의 가치 저장 수단 우위를 각각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최근 금과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이 엇갈리는 배경에는 투자 주체의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티븐 콜트먼(Stephen Coltman) 21셰어스(21Shares) 매크로 총괄은 "금 상승은 중앙은행 매수에 의해,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 중심 수요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는 국가 단위 자산으로 활용되며 국제 관계 악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가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비트코인은 금융 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에게 대안적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콜트먼은 중동 분쟁으로 일부 금융 인프라가 마비된 사례를 언급하며 "24시간 접근 가능한 비트코인의 특성이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두 자산 간 상관관계가 낮은 만큼 포트폴리오 분산 측면에서 병행 보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향후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매크로 분석가 린 알든(Lyn Alden)은 "향후 3년간 비트코인이 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위험자산 성격을 띠고 있어 전통적인 가치 저장 수단인 금을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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