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가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심리전이라고 규정하며 협상 가능성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 관련 발언 이후 비트코인은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 7만달러를 하회했고 상승률도 약 2.5% 수준으로 둔화됐다고 전했다.
- 국제유가 중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다시 101달러대까지 반등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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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심리전'으로 규정하며 협상 가능성을 부인했다. 시장에서는 발언 엇갈림 속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이란 타스님통신(Tasnim)을 인용해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심리전"이라고 밝혔다.
해당 당국자는 "이란은 현재까지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국가를 방어하기 위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심리전으로 전쟁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란 측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간접 접촉 가능성도 부인했다. 파르스통신(Fars) 역시 양국 간 협상 여부를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반응도 이어졌다. 관련 발언 이후 일부 상승폭이 축소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비트코인은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 7만달러를 하회했다. 상승률도 약 2.5% 수준으로 둔화됐다.
국제유가도 단기 변동성을 보였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다시 101달러대까지 반등했다.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심리전으로 전쟁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고 밝히며 긴장 완화 기대를 일축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