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중동 지정학적 충돌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케플러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들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선 수가 충돌 이전 대비 약 95% 감소했다고 전했다.
- 해협을 통과한 상선 중 91척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부분 해협을 벗어나 동쪽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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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정학적 충돌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수송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케플러(Kpler)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들어 해당 해협을 통과한 상선 수는 충돌 이전 대비 약 95% 감소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해협을 통과한 상선은 총 144척에 그쳤다. 이는 지난달 28일 충돌 이전과 비교해 약 95% 감소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91척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부분 해협을 벗어나 동쪽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항 경로 역시 제한적으로 운영된 정황이 포착된다.
다국적 해상 감시 기구인 공동해상정보센터는 "충돌 이전에는 하루 평균 약 138척이 해당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23일 통과 선박은 북쪽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항로는 이란 라라크섬 북쪽을 지나는 구간으로, 이란 정부의 승인 하에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