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 급등 변수 부각…전쟁 지속 시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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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중동 충돌로 미국 국채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며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전략비트코인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 4.5~4.6% 구간을 정책 대응 분기점으로 보고, 이 구간을 넘을 경우 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아서 헤이즈는 10년물 금리 5% 상회 시 미니 금융위기, 이후 미 연방준비제도 유동성 공급 가능성 등으로 리스크 자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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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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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충돌 여파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는 가운데, 채권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전략과 비트코인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란 전쟁 이후 미국 국채금리는 수개월 내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금리 인하 지연과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채권 시장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지표로, 일정 수준 이상 금리가 상승할 경우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파드레익 가비 ING 아메리카 리서치 총괄은 "10년물 스왑 스프레드가 60bp를 넘어서면 전쟁 경로에 영향을 줄 만큼의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재는 50bp 아래 수준이지만, 60bp를 돌파할 경우 국채에 대한 신뢰 저하와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프레드 확대는 단순한 인식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정부의 부채 조달 비용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10년물 금리 4.5~4.6% 구간이 정책 대응을 유도할 수 있는 분기점"이라며 "해당 구간을 넘을 경우 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금리가 4.5%를 상회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일시 완화한 바 있다. 코베이시 레터는 "당시 금리가 4.6%를 돌파하자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경우 리스크 자산 전반에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는 "10년물 금리가 5%를 상회할 경우 미니 금융위기가 촉발될 수 있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유동성 공급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분석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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