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이후 비트코인이 금과 S&P500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과거 미·이란 긴장 고조,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지역 은행 위기 등 주요 이벤트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금과 주식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 기관 수요 확대와 장기 보유자 축적 속에서 비트코인의 자산 역할이 강화되고 있으며,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1031개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을 76만2099BTC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이후 비트코인(BTC)이 금과 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 충돌 이후 약 12% 상승하며 7만1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금은 약 16%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약 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도는 "비트코인이 최근 주요 지정학 이벤트 이후 금과 주식 대비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흐름은 과거 사례에서도 반복됐다는 설명이다. 리버(River)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미·이란 긴장 고조, 코로나19 팬데믹,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 미국 지역 은행 위기 등 주요 이벤트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60일 기준 금과 주식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모든 구간에서 동일한 흐름이 나타난 것은 아니다. 2024년 8월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국면에서는 금이 비트코인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예외 사례도 있었다.
기관 수요 역시 가격 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Strategy)는 지난주 비트코인 1031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76만2099BTC로 확대했다. 이는 약 542억달러 규모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장기 보유자의 축적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체크온체인(Checkonchain)은 최근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들이 향후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트코인의 자산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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