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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7만달러 일시 반납…"美 PMI 혼조·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7만달러를 일시 반납하고 전일 대비 1.73% 내린 7만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 제조업 PMI는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하회하는 등 경기 지표 혼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S&P글로벌은 미국 GDP 성장률 둔화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등 가능성이 겹치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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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7만달러를 일시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기 지표 혼조와 물가 상승 압력 확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TC 가격은 24일 22시 5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73% 내린 7만65달러(업비트 거래소 기준 1억4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은 -0.56%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간) S&P글로벌에 따르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예비치)는 52.4로 시장 예상치(51.5)를 웃돌았지만, 서비스업 PMI는 51.1로 예상치(52)를 하회했다.
시장에서는 특히 서비스업 둔화와 물가 상승 압력이 동시에 나타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 PMI는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결합된 바람직하지 않은 조합을 시사한다"며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은 공급망 차질과 비용 상승에 대비해 재고를 늘리는 한편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용을 축소하고 있다"며 "PMI는 미국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약 1% 수준에 그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 지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약 4% 수준으로 반등할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며 "경제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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