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서클이 사사이 핀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결제 네트워크에 USDC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사는 송금, 기업 간 결제,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서 USDC 활용을 확대하고 국경 간 거래 비용과 정산 시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 체이널리시스와 세계은행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거래, 송금 수수료 측면에서 성장과 수요가 두드러지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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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아프리카 핀테크 기업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USDC 활용 확대에 나선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서클은 사사이 핀테크(Sasai Fintech)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결제 네트워크에 USDC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송금, 기업 간 결제, 모바일 지갑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USDC 활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사이는 다수 아프리카 국가에서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경 간 거래 비용과 정산 시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서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는 온체인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빠르고 저렴한 송금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서클의 풀스택 플랫폼을 활용해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는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온체인 거래 규모는 2025년 6월까지 12개월간 52% 증가해 205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약 920억달러 규모 거래를 기록하며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가나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사용 사례는 송금과 국경 간 결제, 통화 가치 변동 헤지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2023년 기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송금 수수료가 7%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에라리온, 우간다, 앙골라, 보츠와나, 잠비아 등이 대표적이다.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 최고경영자(CEO)는 "신흥 시장의 고성장 결제 구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스트라이브 마시이와(Strive Masiyiwa) 카사바 테크놀로지스(Cassava Technologies) 회장은 이번 협력이 금융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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