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시총 8조원 감소…거래 위축에도 이용자수는 증가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6월 말 95조1000억원에서 87조2000억원으로 약 8조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 일평균 거래규모영업이익이 각각 15%, 38% 줄었지만 거래가능 이용자 수원화 예치금은 증가했다고 전했다.
  • 코인마켓 시가총액과 지갑·보관 사업자 수탁고는 감소했으나 코인마켓 거래규모와 영업적자는 개선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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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이 약세장 영향으로 감소했다.

25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8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6월 말 95조1000억원 대비 약 8조원 감소한 수준이다.

시장 위축은 주요 지표 전반에 반영됐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5조40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807억원으로 38% 줄었다.

반면 이용자 수는 증가했다. 거래가능 이용자 수는 6월 말 1077만명에서 연말 기준 1113만명으로 늘었다. 원화 예치금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원화마켓 중심 구조도 지속됐다. 코인마켓 시가총액은 3603억원으로 전기 4896억원 대비 26% 감소하며 전체 시장 내 비중이 축소됐다.

다만 코인마켓 거래는 확대됐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6억1000만원에서 8억3000만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적자 규모는 174억원에서 151억원으로 줄었다.

지갑·보관 사업자의 경우 이용자 수는 759명에서 779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수탁고는 7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58%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사업자 제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집계로, 국가승인통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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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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