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거래소 백팩(Backpack)은 자체 토큰 BP 관련 시세 조작 의혹에 대해 내부자 연루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Polymarket) 내 BP 관련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베팅 패턴이 포착되며 내부자 개입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백팩은 "팀 내부 인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 예측시장 내 움직임이 실제 현물 시장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백팩은 추가적인 조사 계획이나 대응 조치는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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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백팩(Backpack)이 자체 토큰 BP 관련 시세 조작 의혹에 대해 내부자 연루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쿠(Coincu)에 따르면 백팩은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발생한 BP 토큰 관련 이상 거래와 관련해 "해당 행위자들은 팀 내부 인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폴리마켓 내 BP 관련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베팅 패턴이 포착되면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내부자 개입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특정 가격 전망에 대한 확률을 인위적으로 높이려는 거래가 반복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폴리마켓은 현실 이벤트 결과에 베팅하는 구조의 예측시장으로, 가격 자체가 아닌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시장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예측시장 내 움직임이 실제 현물 시장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백팩은 이번 사안에 대해 내부자 개입 의혹을 직접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프로젝트 측은 의혹이 확산되기 전에 입장을 밝히며 시장 신뢰 훼손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내부자 개입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보고 있다. 외부 세력에 의한 조작은 시장 구조 문제로 해석될 수 있지만, 내부자가 연루된 경우 프로젝트 신뢰와 거버넌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해당 거래의 구체적인 방식이나 관련 지갑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백팩 역시 추가적인 조사 계획이나 대응 조치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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