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이 미국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기존 합의를 위반한 당사자와는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미국은 이란에 '1개월 휴전' 제안과 함께 우라늄 해외 반출과 모든 농축 시설 가동 중지 등을 요구사항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 이란 군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강하게 부인하며 미국과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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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국영통신사 파르스통신은 이날 이란이 미국의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파르스통신은 이란이 기존 합의를 위반한 당사자와는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최근 이란에 '1개월 휴전' 제안과 함께 15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과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이 휴전 제안의 전달자 역할을 맡았다. 요구사항에는 이란이 보유한 우라늄을 즉시 해외로 반출하고 모든 농축 시설은 한 달 내 가동을 중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란 군부는 이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는 이날 "당신(미국) 같은 자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며 "패배를 '합의'라고 부르지 말라"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