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가상자산 시장 구조 클래리티 법안 절충안이 공개되며 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를 둘러싼 업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절충안이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을 규제 기관이 별도 규칙으로 정의하도록 해 기업의 보상 구조 자율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 관련 논의 영향으로 써클 주가가 하루 만에 약 20% 하락 후 일부 반등했으며, 백악관은 시장의 과도한 해석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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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둘러싼 절충안이 공개되면서 업계 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 관련 절충안에 대해 가상자산 업계는 찬반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인베이스는 이번 합의안의 문구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이번 절충안은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을 규제 기관이 별도 규칙으로 정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상 구조 설계에 있어 기업의 자율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거래 규모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가 제한될 수 있어, 기존 카드 포인트와 유사한 인센티브 모델이 위축될 가능성도 언급된다.
업계 내부에서도 의견 차가 뚜렷하다. 일부는 스테이블코인 보상 축소가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법안 통과 자체가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이번 논의 과정에서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일부 기업과 다른 업계 관계자들 간 이견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반응도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써클 주가는 관련 논의 영향으로 하루 만에 약 20% 하락했으며, 이후 일부 반등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테더의 회계 감사 추진 등 경쟁 요인도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백악관 측은 시장의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백악관 가상자산 담당 고문은 "모든 것이 잘 진행될 것"이라며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현재 수정된 법안은 이르면 이번 주 말 또는 다음 주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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