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를 담은 클래리티법 합의안에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 해당 합의안은 클래리티법상 스테이블코인 잔액 이자 지급 금지를 명시해 은행들의 예금 유출 우려를 해소하려는 조치라고 전했다.
- 은행·암호화폐 업계 간 갈등 속에서 클래리티법 입법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초당적 합의 없이는 통과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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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지급을 금지한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합의안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23일 미 상원의원들과의 회의에서 클래리티법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조항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앞서 미 백악관은 상원의원들과 최근 클래리티법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조항에 대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합의에 따르면 클래리티법상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은 금지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막는 건 예금 유출 위험에 대한 은행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암호화폐 업계와 은행 업계의 로비 단체 간 갈등은 주로 스테이블코인 이자를 둘러싼 논쟁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은행·암호화폐 업계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클래리티법 입법 지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시아 루미스 미 상원의원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시킬 또다른 기회를 2030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클래리티법이 통과되려면 초당적 합의가 필수"라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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