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가상자산 시장이 새로운 가격 재편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고금리 장기화, 에너지 가격 상승, 유동성 축소로 인해 선제적 금리 인하를 반영한 투자 전략이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유동성 축소 국면에서 고위험 자산과 실질 현금흐름이 부족한 프로젝트가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시장의 핵심은 '유동성 우선순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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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가격 재편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한국시간) HTX 리서치 연구원 '클로이'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 환경이 '환과 기대 기반 위험 선호'에서 '고금리 장기화·에너지 충격·유동성 축소로 인한 부담'으로 전환댔다"고 진단했다.
클로이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완화 기초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 '선제적 금리 인하'를 반영한 투자 전략이 약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도 가상자산에 부담 요소다. 클로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와 기관의 위험자산 투자 여력을 제한하고, 고금리 환경을 장기화시킬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환경 변화로 가상자산 시장 내 자산 간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 클로이는 "유동성 축소 국면에서는 고위험 자산과 실질 현금흐름이 부족한 프로젝트가 상대적으로 큰 압박을 받을 수 있다"라며 "시장의 핵심은 더 이상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구분이 아니라 '유동성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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