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美 국채 지수 온체인화…월가 데이터 인프라 전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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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아이박스(iBoxx) 미국 국채 지수를 칸톤 네트워크에 토큰화 형태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 해당 온체인 지수는 직접 투자 상품이 아닌 데이터 인프라로, 금융기관이 벤치마크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 업계에 따르면 토큰화된 자산 시장 규모 약 270억달러 가운데 미국 국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125억달러 이상의 국채가 온체인 형태로 발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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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 Gpt 생성
사진=챗 Gpt 생성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미국 국채 지수를 블록체인에 토큰 형태로 올리며 전통 금융 데이터의 온체인 전환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아이박스(iBoxx) 미국 국채 지수'를 칸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에 토큰화 형태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디지털 자산 데이터 기업 카이코(Kaiko)와 협력해 진행됐다. 카이코는 지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서 발행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인프라를 제공했다.

아이박스 미국 국채 지수는 다양한 만기의 미국 국채 성과를 추적하는 대표적인 채권 벤치마크로 기관투자자와 금융상품의 기준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이번 토큰화된 지수는 직접 투자 상품이 아닌 데이터 인프라 성격이다. 금융기관이 가격, 지수 수준 등 벤치마크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 직접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P는 해당 토큰에 접근 권한을 설정해 이용 대상을 통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 라이선스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온체인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향후 다른 지수로도 온체인화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국채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담보 자산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며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칸톤 네트워크는 기관 중심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골드만삭스와 시타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기관과 검증자가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토큰화된 자산 시장 규모 약 270억달러 가운데 미국 국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125억달러 이상의 국채가 온체인 형태로 발행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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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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