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며 일부 비용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다고 보도했다.
- 통행료는 원유 기준 배럴당 약 1달러 수준에서 시작되며 결제는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 요인인 동시에 제재 대상인 IRGC와의 거래로 법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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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일부 비용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복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통행 허가 조건으로 비용 지급을 요구하며 사실상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선박 운영사는 IRGC와 연계된 중개 업체를 통해 선박 정보와 화물 내역을 제출한 뒤 통행 조건을 협상해야 한다.
통행료는 일반적으로 원유 기준 배럴당 약 1달러 수준에서 시작되며, 결제는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국가별 우호도에 따라 통행 조건을 차등 적용하고 있으며, 우호국 선박에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반면 적대국 선박에는 통행 제한이나 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용을 지급한 선박에는 통행 코드와 항로가 부여되며, 이란 해군의 호위를 받아 해협을 통과하게 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당 조치가 국제법상 근거가 불명확하며, 제재 대상인 IRGC와의 거래가 법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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