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폴리마켓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이달 중 120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7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가는 전일 대비 13% 이상 급등해 110달러를 웃돌았고, 브렌트유도 8% 가까이 상승해 110달러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혼란과 사상 최고 수준의 미국산 원유 수출, 역사상 최악 수준의 에너지 위기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국제유가 급등세에 글로벌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이달 중 12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70%를 넘어섰다.
2일(현지시간)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달 중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이달 중 12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은 이날 기준 70%로 집계됐다. 전날(36%) 대비 2배 가까이 치솟은 수치다.
실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가는 이날 전일 대비 13% 이상 급등하며 110달러를 웃돌았다. 국제기준유인 브렌트유 가격도 전일 대비 8% 가까이 오르며 110달러에 근접했다.
블룸버그는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의 혼란이 심화되며 미국산 주요 해상 원유 품종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모든 종류의 미국산 원유 수출량은 이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전날(1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는 역사상 최악의 수준"이라며 "4월은 3월보다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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