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슬라가 자체 인공지능 칩 AI5 설계를 완료하고 테이핑아웃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AI5가 완전자율주행(FSD)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쓰일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TSMC가 생산을 맡는다고 전했다.
-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나스닥에서 7.63% 급등해 391.95달러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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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 시제품 생산…주가 8%↑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15일(현지시간) 자체 인공지능(AI) 칩인 AI5 설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X에 "AI5 디자인팀이 테이핑아웃 단계로 진입한 걸 축하한다"며 "AI6와 도조3, 또 다른 근사한 칩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올렸다. 테이핑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마치고, 이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회사에 전달해 시제품을 만드는 작업을 의미한다.
머스크 CEO는 이날 삼성전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에 "이 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또한 "AI5는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AI 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5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쓰일 계획이다. AI5는 삼성전자와 TSMC, AI6는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이날 나스닥에서 7.63% 급등한 391.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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