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세이돈 이승윤 대표, 세계경제포럼 '영 글로벌 리더' 선정
간단 요약
- 스토리와 포세이돈을 이끄는 이승윤 대표가 세계경제포럼 '2026 영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스토리는 a16z 크립토, 폴리체인, 삼성벤처스 등으로부터 1억4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 업계에서는 이번 선정을 AI 인프라와 데이터 주권 부상 속 한국 창업가의 존재감 확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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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Story, IP)와 AI 데이터 인프라 포세이돈(Poseidon)을 이끄는 이승윤 공동창업자 겸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6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 YGL)'에 선정됐다고 스토리 측이 20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전 세계 40세 이하 인물 가운데 각 분야에서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인물을 선정해 YGL로 발표한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승건 토스 대표 등이 포함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이 대표는 AI·데이터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창업가로 평가받게 됐다.
이 대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런던에서 크라우드펀딩 기반 저널리즘 스타트업 바이라인(Byline)을 창업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Radish)를 설립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스토리와 포세이돈을 공동 창업해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 구조와 IP 생태계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스토리는 IP의 생성과 활용, 수익 분배를 온체인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로, a16z 크립토, 폴리체인, 삼성벤처스 등으로부터 1억4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포세이돈은 AI 학습 데이터의 수집부터 가공, 라이선싱, 보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데이터의 출처와 권리를 명확히 하고 기여 기반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정을 AI 인프라와 데이터 주권이 주요 글로벌 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 창업가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향후 3년간 YGL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리더들과 협업하고, 세계경제포럼 주요 행사와 연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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