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테이트스트리트가 2026년 말까지 룩셈부르크에서 토큰화 펀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서비스는 펀드 설정·관리·수탁·이전대행 기능을 토큰화 펀드까지 확장해 전 과정을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 회사 측은 기존 펀드와 토큰화 펀드를 동일한 운영 모델과 통합된 리스크 관리·규제 준수 체계 안에서 병행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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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토큰화 펀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전통 금융 인프라의 온체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트스트리트는 2026년 말까지 룩셈부르크에서 토큰화 펀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회사 스테이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서비스(State Street Investment Services)를 통해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펀드 설정, 관리, 수탁, 이전대행 등 기존 기능을 토큰화된 펀드까지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큰화 펀드는 지분 구조나 운용 체계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된 투자 상품을 의미한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통해 토큰화 펀드의 발행부터 관리, 수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펀드와 토큰화 펀드를 동일한 운영 모델 안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토큰화 펀드가 기존 상품을 대체하기보다는, 동일한 기관 프레임워크 내에서 병행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리스크 관리와 규제 준수, 고객 인터페이스도 통합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룩셈부르크는 펀드 산업 기반과 디지털 자산 관련 법·제도가 갖춰진 점을 고려해 첫 출시 지역으로 선정됐다. 다만 실제 서비스 출시는 규제 승인과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올해 3월 기준 약 54조5000억달러 규모의 수탁·관리 자산과 5조6000억달러의 운용 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사다. 최근에는 토러스(Taurus)와 협력해 디지털 자산 수탁 및 토큰화 사업을 확대해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