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 뛰어든 빅테크…"2030년까지 4조弗 성장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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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맷 호건 비트와이즈 CIO는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지급 방식 테스트가 시장 규모를 현재 3000억달러에서 2030년 4조달러로 성장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메타도어대시, 스트라이프솔라나(SOL), 폴리곤(POL) 기반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테스트하며 글로벌 소액 지급 인프라 구축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 맷 CIO는 전 세계에 분산된 긱워커를 보유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이 흐름을 따라갈 경우 수백만명의 이용자가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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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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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잇딴 스테이블코인 실험이 관련 시장을 2030년까지 4조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몃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날(5일) 투자자 메모를 통해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지급 방식 테스트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를 현재 3000억달러에서 2030년 4조달러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메타와 도어대시의 스테이블코인 지급 실험은 현재 규모만 놓고 보면 크지 않다"면서도 "스테이블코인이 수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을 키웠다"고 했다.

현재 도어대시는 미국 핀테크 업체 스트라이프와 협력해 40개국 이상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을 테스트하고 있다. 메타도 필리핀과 콜롬비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솔라나(SOL)와 폴리곤(POL) 블록체인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정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호건 CIO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의 장점으로 '단순함'을 꼽았다.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하나의 지갑 주소만으로 각국 은행 인프라와 환전을 거치는 절차 없이 수백만 건에 달하는 소액 지급을 처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맷 CIO는 "전 세계에 분산된 긱워커를 보유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메타와 도어대시의 길을 따라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수백만명의 이용자가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이미 3000억달러를 넘어섰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기준 달러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약302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전망
#스테이블코인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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