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ABTC의 1분기 개당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전분기 대비 23% 감소한 3만6200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ABTC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 영향으로 1분기 순손실 8180만달러와 매출 621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ABTC는 1분기 비트코인 1620개를 추가 확보해 총 보유량 7021개로 비축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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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참여하는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올해 1분기 채굴 비용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7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는 회사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ABTC의 1분기 개당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약 3만6200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3% 감소한 것이며, 업계 평균인 약 8만 달러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이번 비용 절감은 캐나다 앨버타주 드럼헬러 사업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고정비 효율화, 에너지 가격 관리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회사는 1분기 순손실 8180만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반영된 영향이다. 매출은 6210만달러로 전분기(783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트코인 1개당 평균 채굴 수익도 같은 기간 10만달러에서 7만6000달러로 줄었다.
최근 많은 상장 채굴 기업들이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으로 전환하며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는 것과 달리, ABTC의 비트코인 비축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ABTC는 비트코인 1620개를 추가 확보해 총 보유량을 7021개까지 늘렸다. 817개는 채굴로, 803개는 시장에서 사들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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