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공격 시 소유권 증명 체계 필요…블록체인 보안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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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니어원은 양자 컴퓨터 기술 발달로 블록체인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며 자산 도난 시 소유권을 신속하게 입증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 니어원은 양자 공격으로 지갑 암호키가 노출될 경우를 대비해 새로운 소유권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해결책으로 영지식 증명 기술 활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니어원 측은 레이어1 블록체인에 양자 내성 서명 시스템'FIPS-204'를 도입해 2분기 말 테스트넷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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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 기술 발달로 블록체인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 도난 시 소유권을 신속하게 입증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한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NEAR)의 연구개발팀인 니어원(Near One)은 양자 공격으로 지갑 암호키가 노출될 경우에 대비해 새로운 소유권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톤 아스타피예프 니어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양자 공격이 현실화되면 거래를 실행하는 사람이 실제 자산 소유자인지 확인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블록체인 프로토콜은 해킹된 지갑을 동결할지, 아니면 무법지대로 방치할지 결정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타피예프 CTO는 해결책으로 영지식 증명 기술 활용을 제안했다. 영지식 증명은 민감한 정보를 직접 공개하지 않고도 자신이 해당 정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기술이다.

니어원 측은 레이어1 블록체인에 양자 내성 서명 시스템인 'FIPS-204'를 도입해 2분기 말 테스트넷에 출시할 예정이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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