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X랩스, 초대 CEO 선임…토큰 바이백·유동성 개편 속도낸다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GMX랩스가 커뮤니티 구성원 Q를 초대 CEO로 임명하고 토큰 경제 구조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GMX 스테이킹 보상은 일시 중단됐으며, 재원은 재무부로 이전돼 시장 내 GMX 토큰 바이백에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 3월 이후 약 110만달러 규모 프로토콜 수익이 투입돼 약 16만8500개 GMX 토큰이 평균 6.5달러에 재매입됐고, 유동성 구조 개편을 위해 유니스왑 V2·트레이더조 유동성을 자체 인프라로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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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MX랩스
사진=GMX랩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GMX 개발 조직 GMX랩스(GMX Labs)가 초대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고 토큰 경제 구조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GMX DAO가 추진 중인 바이백 정책과 유동성 재편 전략도 함께 진행 중이다.

GMX랩스는 11일(현지시간) 커뮤니티 구성원 Q(익명)를 초대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CEO 선발에는 총 20명이 지원했으며 임시 리더십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Q는 GMX 거버넌스 대표(delegate)이자 주요 GMX 토큰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솔라나(Solana) 기반 GMX 커뮤니티 프로젝트 'GM트레이드' 개발도 주도해온 인물이다.

GMX랩스는 이번 CEO 선임을 통해 DAO와 개발 조직 간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프로토콜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Q는 주요 기여자들과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며 운영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Q는 GMX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파생상품 탈중앙화거래소(Perp DEX)가 해야 할 일은 더 깊은 유동성과 낮은 거래 비용, 더 많은 거래 시장, 더 나은 거래 경험, 더 강한 커뮤니티 도달 범위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모든 결정은 이 목표에 맞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행 속도를 늦추는 모든 과정을 제거하고 효율성과 속도를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CEO 선임은 GMX DAO가 지난 3월 통과시킨 '가격 발견 회복 전략(Strategic Plan to Restore Price Discovery)' 추진과 맞물려 진행됐다. 해당 전략은 중앙화거래소(CEX) 물량 부담과 분산된 유동성 구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GMX 스테이킹 보상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기존 스테이킹 보상 재원은 재무부(Treasury)로 이전돼 시장 내 GMX 토큰 바이백에 활용되고 있다.

GMX랩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약 110만달러 규모 프로토콜 수익이 바이백에 투입됐다. 현재까지 약 16만8500개 GMX 토큰이 평균 6.5달러 가격에 재매입됐다.

유동성 구조 개편 작업도 진행됐다. GMX 측은 "유니스왑(Uniswap) V2와 트레이더조(Trader Joe)에 배치됐던 GMX 유동성을 회수하고 자체 인프라로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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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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