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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강경파 결국 굴복할 것"…전쟁 배상 요구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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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강경파가 결국 협상에 나설 것이며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란 측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가 트럼프 대통령을 불만스럽게 만들며 미국·이란 간 새로운 갈등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협상 관련 발언이 이어지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블루밍비트
사진=블루밍비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강경파가 결국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이란 측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에 대해서는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강경파들은 결국 굴복하게 될 것"이라며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과정에서 전쟁 피해 배상 문제가 새로운 갈등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중동 지역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 측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가 트럼프 대통령을 불만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배상금(reparations)'이라는 표현 자체가 미국의 패배 인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간 중재 역할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 등이 양측 및 중동 국가들과 접촉하며 휴전 유지와 대면 협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이란 협상 관련 발언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 인터뷰에서는 연방 휘발유세를 일정 기간 중단하고 싶다는 입장도 밝혔다.

#거시경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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