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BIS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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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 국제결제은행(BIS)은 전 세계 63개 중앙은행이 참여하며 회원국 GDP 합계가 전 세계의 95%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 BIS 이사회는 BIS의 전략정책방향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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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oetra.RH/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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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BIS)의 최고위직에 선출됐다.

한국은행은 신 총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1930년 설립된 BIS는 미국 중앙은행(Fed),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 등 전 세계 63개 중앙은행을 회원으로 두고 있어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린다.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합계가 전 세계의 95%를 차지한다.

BIS 이사회는 BIS의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당연직 이사 6명(벨기에·프랑스·독일·이탈리아·미국·영국 등 창립회원국 중앙은행 총재)과 지명직 이사 1명(미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선출직 이사 최대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선출직 이사는 일반 회원국 총재 중 이사회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선출된다.

한은 총재는 2019년부터 BIS 이사직을 맡고 있다. 신 총재는 한은 총재 취임 전 12년 간 BIS에서 국장 등으로 근무하는 등 인연이 깊다. 지난달 21일 총재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 출장지도 BIS 총재회의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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