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의 1분기 조정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 1분기 순손실이 6억 490만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고, 조정 EBITDA도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암호화폐 가격 약세로 거래량 감소가 나타나며 불리시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7.9% 하락한 38.51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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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올 들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이 지속되며 거래량이 둔화된 영향이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불리시의 올 1분기 조정 매출은 9280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 집계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9490만달러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주당순이익(EPS)도 0.13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510만달러로 전년 동기 1320만달러보다 늘었지만, 전망치인 38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1분기 순손실은 6억 490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3억 4860만달러)보다 손실 규모가 대폭 커졋다.
거래량 감소는 1분기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가격 약세로 업계 전반의 거래량이 감소했다"며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도 1분기 실적 및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실적 부진으로 불리시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7.9% 하락한 38.51달러를 기록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