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상원의원 "클래리티법, 아직 준비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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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에 대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워런은 "지금 당장 물가를 낮추고 경제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법 개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미 상원 은행위가 클래리티법 상원 본회의 상정 여부를 두고 표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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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 사진=코인데스크 유튜브 캡처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 사진=코인데스크 유튜브 캡처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에 대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클래리티법 마크업(mark-up)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워런 의원은 "지금 미국 전역에서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당장 물가를 낮추고 경제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그 대신 암호화폐 업계가 자신들을 위해 작성한 법안을 만드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도 지적했다. 워런 의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을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워렌 의원 등 민주당은 클래리티법에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 상원 은행위는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11시 30분 클래리티법에 대한 마크업을 개시했다. 마크업은 의회 위원회가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전 최종 검토하는 심의 단계다.

은행위는 이날 클래리티법을 상원 본회의로 상정하는 방안에 대한 표결도 진행한다. 은행위는 공화당 13석, 민주당 11석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리티법이 은행위를 통과하려면 13개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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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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