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C 위원 공백 채워라"…美 하원, 트럼프에 인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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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CFTC 지도부의 조속한 인선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 의원들은 클래리티법, 규칙 제정 절차 등 긴급한 규제 현안을 이유로 CFTC의 규제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완전한 위원회 구성이 미국 파생상품 시장의 건전성과 회복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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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지도부의 조속한 인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위원장 홀로 남은 비정상적인 체제를 빠르게 정상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렌 톰슨 하원 농업위원장과 앤지 크레이그 간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초당적인 CFTC 위원 지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CFTC가 긴급한 규제 현안에 직면해 있다"며 "클래리티법이 법제화될 경우 방대한 규칙 제정 절차가 필요한 만큼, 규제 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미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완전한 위원회 구성은 미국 파생상품 시장의 건전성과 회복력을 높일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FTC는 마이클 셀릭 위원장이 유일한 위원으로 활동하는 '1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다만 위원회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기준 아직 새로운 위원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다. 향후 지명이 이뤄지더라도 까다로운 상원 인준 심의와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취임까지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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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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