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점프크립토 '파이어댄서' 메인넷 적용 시작…"수천만건 거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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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점프크립토가 개발한 솔라나 검증인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가 메인넷에서 실제 블록 생성과 수천만 건 거래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파이어댄서가 향후 기관급 거래 수요실물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파이어댄서 메인넷 적용솔라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프라 업그레이드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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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점프크립토(Jump Crypto)가 개발한 솔라나(SOL) 검증인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Firedancer)'가 메인넷에서 실제 블록 생성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치 패텔(Ritchie Patel) 파이어댄서 수석 엔지니어는 인터뷰를 통해 "파이어댄서는 현재 실제 운영 환경에서 가동 중"이라며 "지난 몇 달 동안 수천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구동하는 새로운 검증인(validator) 소프트웨어다. 기존 솔라나 네트워크는 안자(Anza)가 관리하는 단일 클라이언트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과거 반복된 네트워크 장애 역시 주요 문제로 꼽혀왔다.

점프크립토는 현재 단계적 적용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패텔은 "아직 모든 검증인이 파이어댄서를 사용하길 원하지 않는다"며 "보안 검증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네트워크 절반 이상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무책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경쟁보다는 협력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파이어댄서가 향후 기관급 거래 수요와 실물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패텔은 "과거 밈코인이나 NFT(대체불가토큰) 출시 때는 네트워크 성능 지표를 긴장하며 지켜봐야 했지만 이제는 대형 프로젝트 출시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

파이어댄서 구조는 전통 금융권의 초고속 매매(HFT) 시스템 설계 방식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텔은 "실제 전통 금융 거래 엔진처럼 동작하도록 새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점프크립토는 최근 총 100만달러 규모 버그바운티 기반 공개 보안 감사도 진행했다. 시장에서는 파이어댄서 메인넷 적용이 솔라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프라 업그레이드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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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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