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농업위 "CFTC 공석 채워야"…클래리티법 통과 앞두고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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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CFTC 공석 4석을 조속히 채워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찬성 15표, 반대 9표로 통과하며 가상자산 현물 디지털 상품 시장 감독 권한 상당 부분이 CFTC에 부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블록은 백악관이 양당 추천 인사를 포함한 CFTC 후보군을 검토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마이클 셀리그 위원장 외 추가 지명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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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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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농업위원회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공석을 조속히 채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글렌 톰프슨(Glenn Thompson) 하원 농업위원장과 앤지 크레이그(Angie Craig) 간사는 공동 서한을 통해 현재 공석인 CFTC 위원 4석에 대한 지명을 요청했다.

이들은 "완전한 5인 위원회 체제는 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규제 체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며 "시장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요청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권한 확대 논의와 맞물려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지난 14일 미국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찬성 15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는 가상자산 현물 디지털 상품 시장 감독 권한 상당 부분을 CFTC에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서한은 마이클 셀리그(Michael Selig) CFTC 위원장이 지난 4월 하원 농업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격적인 규정 제정 일정을 제시한 점도 언급했다.

셀리그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현재 사실상 CFTC 유일한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더블록은 백악관이 올해 초 공화·민주 양당 추천 인사를 포함한 CFTC 후보군을 검토한 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셀리그 위원장 외 추가 지명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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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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