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BitGo) 임원이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7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 열린 'Token 2049 컨퍼런스'에서 조던 비트고 전무는 "지난 12개월 간 지켜봐온 바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네시스 무역의 마이클 모로 최고경영자(CEO) 역시 "대차대조표에 가상자산을 올리는 기업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 기술 회사들뿐 아니라 남미 및 동남아 회사들도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7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 열린 'Token 2049 컨퍼런스'에서 조던 비트고 전무는 "지난 12개월 간 지켜봐온 바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네시스 무역의 마이클 모로 최고경영자(CEO) 역시 "대차대조표에 가상자산을 올리는 기업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 기술 회사들뿐 아니라 남미 및 동남아 회사들도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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