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이 국내총생산(GDP)의 5배, 코스피 거래량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국회 기재위소속 장혜영 의원실이 금융위로부터 받은 국내 4대 거래소 투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신규 계좌는 총 542만5750개로 지난해 기록한 73만687명의 7배가 넘는 규모"라며 "그중 20·30대 MZ 세대가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상반기에 기록한 4대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액은 약 4945조4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액 722조6188억원보다 7배,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 대금인 2229조원보다 2배, 지난해 명목 GDP인 1993조2000억원보다 2.5배 많다"며 "이대로라면 올해 가상자산 거래대금은 지난해 명목 GDP의 5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국회 기재위소속 장혜영 의원실이 금융위로부터 받은 국내 4대 거래소 투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신규 계좌는 총 542만5750개로 지난해 기록한 73만687명의 7배가 넘는 규모"라며 "그중 20·30대 MZ 세대가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상반기에 기록한 4대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액은 약 4945조4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액 722조6188억원보다 7배,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 대금인 2229조원보다 2배, 지난해 명목 GDP인 1993조2000억원보다 2.5배 많다"며 "이대로라면 올해 가상자산 거래대금은 지난해 명목 GDP의 5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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