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야핏 사이클' 누적 매출 100억…"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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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카카오의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지난 6월 출시한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야핏 사이클'이 출시 반년만에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운동할 수 있다.
조아라 야나두 야핏 담당 헤드는 "야외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국에 집안에서도 여행하듯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핏 사이클이 주효했다"며 "가상현실에서 게임하듯 대결하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갈수록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야나두는 야핏 사이클의 흥행에 힘입어 향후 운동·교육을 중심으로한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에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운동할 수 있다.
조아라 야나두 야핏 담당 헤드는 "야외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국에 집안에서도 여행하듯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핏 사이클이 주효했다"며 "가상현실에서 게임하듯 대결하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갈수록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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