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디파이 수익 상품 출시…"美 외 지역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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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외 지역의 고객들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수익률 상품을 출시했다.
블룸버그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올해 초 코인베이스가 출시하려고 준비했던 대출(Lend) 상품과는 다르다"며 "기존 렌드 상품은 고객의 보유 자산을 코인베이스에 예치해야 했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디파이 상품은 컴파운드 파이낸스 플랫폼을 통해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인베이스는 중앙집중식거래소(CEX)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분산형 금융 프로그램의 철학을 고객과 연결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올해 초 코인베이스가 출시하려고 준비했던 대출(Lend) 상품과는 다르다"며 "기존 렌드 상품은 고객의 보유 자산을 코인베이스에 예치해야 했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디파이 상품은 컴파운드 파이낸스 플랫폼을 통해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인베이스는 중앙집중식거래소(CEX)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분산형 금융 프로그램의 철학을 고객과 연결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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