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시리즈B 라운드로 190억 확보…"위메이드 등 참여"
이영민 기자
14일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 플랫폼 카사가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19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PGS파트너스, 위메이드, 신아주 그룹,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아르케인베스트먼트 등 다수 투자사가 참여했다.
카사는 "이번 라운드로 확보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 건물 소싱, 보안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카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성은 한국 시장에서 이미 입증됐다"며 "싱가포르 진출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우수 인재를 영입해 카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PGS파트너스, 위메이드, 신아주 그룹,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아르케인베스트먼트 등 다수 투자사가 참여했다.
카사는 "이번 라운드로 확보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 건물 소싱, 보안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카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성은 한국 시장에서 이미 입증됐다"며 "싱가포르 진출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우수 인재를 영입해 카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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